굳이 남들과 비교하자면 늦은 나이에 운전면허를 땄다.
그 동안 면허가 딱히 필요했던 적도 없었고, 갖고 싶었던 적도 없었다. (지금도 마찬가지)
4월 6일 - 등록, 기능 2시간 (안동 S 전문학원)
7일 - 기능 1시간
8일 - 기능 1시간
9일 - 기능 1시간, 안전교육 3시간
10일 - 기능 1시간
13일 - 기능 2시간
14일 - 기능 1시간
15일 - 기능 1시간, 필기시험 합격(82점)
16일 - 기능 3시간
17일 - 기능 3시간
20일 - 기능 2시간
21일 - 기능 2시간, 기능시험 합격(100점)
24일 - 주행 3시간
27일 - 주행 3시간
28일 - 주행 3시간
29일 - 주행 3시간
30일 - 주행 3시간, 주행시험 합격(76점)
5월 1일 - 운전면허증 받음.
초반에 좀 더 타이트 하게 했으면 한 일주일 정도 더 빨리 딸 수 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.
면허증이 생기면 차를 몰아보고 싶을 거라고 말들을 하지만,
어째서 인지 나는 아직 자전거가 좋다.
지금 아픈 내 자전거를 손 보고 싶고, 돈이 생기면 좋은 자전거를 사고 싶다.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에버 EV-W300의 마지막 사진들 (3) | 2009.06.13 |
---|---|
필립스 소닉케어 HX6932 (8) | 2009.03.21 |
몇가지 사진들 (11) | 2009.03.19 |